서울시, 청년 청각장애인 ‘1:1 문자통역’ 지원자 모집
작성자
mapoil
작성일
2019-03-28 10:41
조회
1310
취업, 직무 등 1인당 연간 20시간 무상…29일까지 접수
서울시가 청년 청각장애인의 취업 준비, 직무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1:1 문자통역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 상반기 지원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원에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거나 취업면접을 볼 때, 직장에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회의를 할 때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 지원을 요청하면 문자통역사가 파견돼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타자해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용은 무료다.
사전신청을 통해 서울에 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연간 20시간의 문자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 한 해 총 100명(상‧하반기 각 50명씩)을 모집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청년 청각장애인의 취업 준비, 직무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1:1 문자통역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 상반기 지원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원에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거나 취업면접을 볼 때, 직장에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회의를 할 때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 지원을 요청하면 문자통역사가 파견돼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타자해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용은 무료다.
사전신청을 통해 서울에 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연간 20시간의 문자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 한 해 총 100명(상‧하반기 각 50명씩)을 모집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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