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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장애인복지회관 <장애인 이용하기 불편하다>

작성자
mapoil
작성일
2019-12-30 13:27
조회
1118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에 자리 잡은 ‘마포구장애인복지회관’의 장애인 편의가 미흡해 장애인의 이용 불편이 우려된다.지난 12일 개관한 마포구장애인복지회관은 마포구청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상편의, 문화, 체육, 통역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관련 단체 들을 한데로 통합한 시설이다.총 연면적 1,409.53㎡,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지역 내 장애인단체는 지하1층~지상4층 까지 사용 한다. 지하1층 다목적실과 회의실, 지상1층 안내실과 주차장을 갖췄으며 2층 마포구점자도서관, 3층 마포구수어통역센터와 마포구 농아인 쉼터, 4층 마포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마포구장애인체육회·시설관리실이 있다. 5~6층에는 425㎡ 면적의 마포구CCTV통합관제센터가 입주했다. 장애인편의시설 점검을 점검한 결과 지상1층 주차장이 매우 협소했으며, 주출입구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시각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이들이 모두 출입하는데 불편이 없으려면 자동문과 여닫이문을 각각 설치하고, 여닫이문 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된다.건물 내부에는 화재, 재난 대피시설인 경사로와 2차 구조 대피시설인 베란다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지하1층 다목적실은 강당 단상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가 미설치됐다. 여기에 남녀공용샤워실의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이며, 옷장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샤워기의 설치 위치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높은 위치에 설치됐으며, 벽면에 옮겨 앉을 수 있는 샤워용 의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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