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예모임 > 갤러리

7월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공예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꽃잎을 그대로 눌러 건조시킨 압화를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압화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직접 고른 꽃과 잎을 섬세하게 배치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무드등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무드등에 불을 켜자 은은한 조명과 꽃잎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번 공예모임은 창의력과 감성을 동시에 채우는 시간이었으며,
참여자들 모두 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다양한 문화·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