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가정 무료 ‘홈헬퍼’ 지원
페이지 정보
조회 124회 작성일 25-04-08 11:01본문
서울시가 올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홈헬퍼(장애인 가정 돌보미)를 지원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한다.
- 지원내용
① 만 9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등 외출업무
②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목욕, 기저귀 갈기, 이유식 준비 및 먹이기 등
지원대상 : 서울시 등록 장애인 가정 중 중위소득 120% 이하(부부 모두 장애인이면서 한 명 이상이 중증장애인 가정 만 12세 미만)
지원시간
① 임신, 출산 지원(출산 2달 전)은 월 최대 30시간, 신생아 돌봄(출생 100일 이내)은 최대 120시간까지
② 신생아 돌봄(출생 100일 이내) 월 최대 120시간
③ 자녀 양육 서비스(100일~만 4세 미만: 월 최대 90시간, 만 4세~만 9세 미만 월 최대 70시간)
홈헬퍼 추가 지원자 모집
지원자격 : 베이비시터, 산후 도우미, 아이돌보미, 보육교사, 방과 후 교사 등 출산 및 자녀 양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중 관심있는 분
급여 : 시급 1만1030원(신생아 돌봄 1만2030원)이며, 다둥이 가정 파견시에는 기본 시급에서 20% 가산 수당(주휴수당, 4대보험, 교통비 일 3000원, 명절 상여금 지급)
문의 :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정원 주임(02-337-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