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 등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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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회 작성일 25-03-04 13:55본문
서울시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총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지원대상 : 저층주택(반지하 주택 포함)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으로, 자가(점유) 가구 (자가(自家)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의 가구원이 아동(18세 미만), 어르신(65세 이상), 장애인(중증, 경증) 인 경우에만 지원 가능)
※ 중복지원배제를 위해 ‘수선유지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는 제외
진행과정 :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
지원내용 : 현장 실측을 통한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개선부터 도배‧교체 등 맞춤형 공사를 지원
신청기간 : 3월 10일 ~ 21일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방법 : 동주민센터 방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 첨부 신청(서울시
누리집 ‘2025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지원 가구 모집’ 공고문 확인)
문의: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정원 주임(070-5088-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