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 취약 1,000가구 집수리 최대 25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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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회 작성일 25-02-05 15:34본문
서울시가 노후, 침수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부담돼 집수리를 못 했던 주거 취약 1,000가구에 집수리 비용을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날짜 : 상반기(2월 10일(월) ~ 3월 7일(금), 하반기(7월경)
신청방법 : 동주민센터 신청
신청대상 :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 가구이며 자가나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단, 자가인 경우 현재 거주 중 이어야 함)
신청 불가 대상
① 수선유지급여(주거급여) 지급 대상인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므로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 불가
②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 가구는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 이후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 불가
신청품목 : 도배, 장판, 창호, 차수판, 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 총 18종
진행과정 : 사업 수행기관이 정해지면 사업 진행 절차, 지원금 관리, 민원 응대 등 사전교육을 한 뒤에 시공에 들어가고 이후 시공 현장 점검, 참여 가구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 진행(1년간 A/S 보장)
문의 :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정원 주임(070-5088-4642)
출처 :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