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집단동료상담'어울림' 성료 > 센터소식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시지원사업 집단동료상담‘어울림’ 성료

□ 마포장애인 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동희, 이하 ‘마포 IL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에서 서울시 지원 사업 집단동료상담 ‘어울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당사자 5명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감정 표현, 권익옹호, 관계 형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아 인식과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 주요 활동으로는 IL과 권익옹호, 노후준비 강의, 씨네토크, 보치아, 요리교실,교류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중심의 대화형 구성으로 발달장애인도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 참여자들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위로 받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마포 IL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