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집단ILP 기초문해교실 ‘틈틈배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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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회 작성일 24-11-12 11:58본문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집단ILP 기초문해교실 ‘틈틈배움’ 성료
□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동희, 이하 ‘마포 IL 센터’)는 3월부터 10월 매주 목요일 집단자립생활프로그램 기초문해교실 틈틈배움을 진행했다.
□ 틈틈배움은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문해교육 및 자립에 필요한 기술 습득을 통해 당사자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틈틈배움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한글 교육, 외부 활동(홍제천 걷기, 광화문 세종대왕 이순신 박물관 방문)을 통한 공공장소 예절과 지하철 탑승 방법 익히기, 화폐의 종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감정 표현하기, 자기소개하는 방법, 우리나라의 명절 ‘추석’ 등을 학습했다.
□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100%(8명)가 틈틈배움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응답하였으며, 참여자 정*숙 “틈틈배움에 오면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박*란“틈틈배움에 오는 것이 재미있고, 빨리 다시 공부하고싶어요” 등의 반응이 있었다.
□ 마포 IL 센터는 틈틈배움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개인별 인지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다.